키아누 리브스 출연 사회 풍자 코미디
개봉일: 2026.01.07
러닝타임: 98분 (1시간 38분)
감독/ 각본: 아지즈 안사리
출연: 키아누 리브스, 세스 로건, 아지즈 안사리, 산드라 오, 케케 파머
장르: 코미디
쿠키 영상 유무: X
쿠키는 없으니 바로 나가셔도 됩니다.
재밌음 강추!
⭐⭐⭐⭐⭐
재밌으니까 별 다섯 개 ( ˘–˘ )/¯
1. 가볍게 보기 좋은 코미디 영화
2. 스토리 구성도 좋음
3. 캐릭터 설정도 좋고 현실에 있을 법함
4. 내용 전개 억지스러움 없고, 답답함 없음
5. 상상력 자극하는 소재가 재밌음
6.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
7. 2시간 미만의 짧은 러닝 타임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보기 추천해요 *⸜( •ᴗ• )⸝*
소개 및 관람 포인트, 간단 후기
영화 <굿 포츈> 간단 소개
총을 내려놓고 날개를 단 키아누 리브스! <존 윅>의 살벌함은 온데간데없고, 엉뚱한 천사 '가브리엘'로 돌아왔다.
초보 천사 가브리엘(키아누 리브스)이 단기 알바생 아지와 억만장자 제프의 삶을 강제로 바꿔버리면서 벌어지는 대혼란극
돈이 행복의 전부일까? 감독이자 주인공 아지로 출연한 '아지즈 안사리' 감독의 사회 풍자 코미디. 그의 장편 연출 데뷔작 <굿 포츈>을 소개합니다.
예고편 및 시놉시스
초짜 천사의 대책 없는 오지랖으로 시작된 인생 대 반전!
체인지??? 챌린지!!! 현생, 갓생 제대로 꼬였다!
길 잃은 영혼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운전 중 문자하는 인간들을 보호하는
작은 날개의 초짜 천사 가브리엘(키아누 리브스)
열심히 살아도 차에서 노숙하는 삶을 못 벗어나며
절망에 빠진 N잡러 아지(아지즈 안사리)를 구원하기 위해 금수저인 벤처 투자자 제프(세스 로건)와 삶을 바꿔준다.
하루아침에 극과 극으로 변한 아지와 제프의 삶은
가브리엘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가브리엘은 날개를 반납하고 인간으로 강등당하는데…
인생이 뒤바뀐 아지와 제프, 인간이 된 가브리엘
이 세 남자의 유쾌한 좌충우돌 운명 재도전기가 펼쳐진다!
관람 포인트!
1. 아이즈 안사리 감독은 단순히 '몸 바뀌기' 코미디에 그치지 않고, 빈부격차와 긱 이코노미(Gig Economy: 정규직이 아닌 필요할 때마다 맺는 단기 계약)라는 현대 사회 문제를 풍자로 녹여냈다. 억만장자가 가난한 자의 삶을 체험하며 깨닫는 클리셰를 어떻게 비틀었는지 주목해 보자.
2.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를 '천사'로 캐스팅한 것이 신의 한 수다. 대중이 가진 그의 고독하고 진지한 이미지를 코미디로 표현한 영화. <존 윅>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는 천사 '가브리엘'에 집중해 보자.
3. 돈의 행복의 전부일까? 내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보자.
간단 후기_스포주의
포츈의 뜻이 '운', '행운'이라고 한다.
이 의미가 영화 초반과 후반에서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
돈이 없어 허덕이며, 삶이 불행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아지는 제프의 삶을 살아보며 비로소 본인만의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평생을 넘치게 살던 제프는 본인과 정반대인 아지를 만나고, 그의 삶을 살아보며 그들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둘을 이어준 존재 가브리엘. 천사이면서 인간계를 경험하며 하며 술, 담배, 일에 찌들어가는 게 인상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아지의 입장이 많이 나온 것 같은데, 제프가 나오는 장면 하나하나가 묵직해서 그런지 제프의 입장이 더 부각돼서 좋았다.
서로를 이해하고, 본인의 삶을 사랑하는 과정을 통해 감독이 전하고 싶어 하는 메시지가 잘 드러난다.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가브리엘이 아지에게 '가장 행복한 미래'를 보여준 장면이다.
아지는 '가장 행복한 미래'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불행한 삶이라며 단정 짓고 낙담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실제로 그 상황이 됐을 때 아지는 결코 불행해하지 않고, 행복하게 일상을 살아간다.
인생을 단편적으로 보고 불행하다고 판단하지 말고, 거창한 행운이 아니더라도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태도 자체가 '포츈'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