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생들에게 로봇을 고장내보라고 한다.
로봇이 넘어지고 고장 나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로봇공학자는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넘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넘어진 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넘어진 것으로 인해
내가 무엇을 배우고 얻었느냐 하는 것이다.
- 데니스 홍,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에서
굳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실패를 자처할 필요는 없지만,
실패가 결코 나쁜 것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실패는 분명, 그 이후 많은 것을 안겨다줄 수 있다.
물론, 그 실패에 낙담하지 않는 강인한 사람들에 한해서 말이다.
실패를 딛고,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그것을 실행해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반드시, 반드시, 이전보다 좋은 결과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 자세와
앞날을 향한 굳은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