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젠틀맨>, 천만 감독과 레전드급 캐스팅의 앙상블
2020년 2월 개봉작
<젠틀맨>은 '천만 감독' 가이 리치와 초호화 배우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범죄오락액션영화다.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으로 월드와이드 수익 10억 불 돌파,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의 2020년 신작으로, 초호화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낳기도 한 작품이다.
모두가 기다려온 할리우드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은 <젠틀맨>. <인터스텔라>의 천만 배우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멜로 장인 '휴 그랜트', <신비한 동물사전>의 씬스틸러 '콜린 파렐', <킹 아서: 제왕의 검> '찰리 허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헨리 골딩'과 인기 영드 <다운튼 애비>의 '미셸 도커리' 등 레전드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들의 연기 변신, 화려한 액션씬은 영화의 핵심 관람 포인트들 중 하나다.
매튜 맥커너히의 차기작이라는 것 역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 만한 요소다. 그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인터스텔라> 등의 작품으로 천만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머드>,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등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관객들을 만나 온 그. <젠틀맨>을 통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마약 하나로 유럽을 장악한 마약업계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으로 분해 비즈니스에서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냉혹한 정글의 제왕 모습을, 아내에게는 한없이 스윗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젠틀맨>의 메가폰을 잡은 가이 리치 감독은 인기 추리물 <셜록홈즈> 시리즈,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알라딘> 등 엔터테이닝 무비의 지니어스로 불리는 인물이다. 그가 그려낼 범죄오락액션물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위트 넘치는 품격있는 범죄 스토리로 탄생됐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여기에 <알라딘>의 제작진이 합세한 것은 물론, <007 스카이폴>, MCU 주요 블록버스터 작품들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것 역시 <젠틀맨>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액션, 의상, VFX부터 액션 스턴트까지 최고의 퀄리티로 탄생됐다고 알려져 있다.
영화 <젠틀맨>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기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품격(!)있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 <젠틀맨>은 1월 북미 개봉에 이어, 국내에는 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쟁쟁한 작품들이 개봉을 예고하고 있는 2월, 그중에서도 특히 기대 중인 영화다.
영화 <젠틀맨> 런칭 포스터런칭 포스터에는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업계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 충성심 가득한 보스의 오른팔 '레이먼드(찰리 허냄)', 어떻게든 마리화나 제국을 손에 넣고 싶어하는 정글의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 카리스마로 무장한 업계 퀸 '로잘린드(미셸 도커리)'부터 꿍꿍이가 있는 듯한 표정의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 긴장한 표정의 '코치(콜린 파렐)'의 모습이 표현돼 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한 예측불가한 각본,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과 다신 없을 최고의 캐스팅이 만들어낸 앙상블.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만나 남다른 시너지를 완성한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영화 <젠틀맨>은 1월 북미 개봉에 이어, 국내에는 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쟁쟁한 작품들이 개봉을 예고하고 있는 2월, 그중에서도 특히 기대 중인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