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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정보

유재석의 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의 공개일이 다가온다.



'더 존: 버텨아 산다'는 OTT 디즈니+(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예능으로,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유재석, 이광수, 유리)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예능이다.



'X맨'과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으로 호평을 받은 제작진과 디즈니+가 만나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케 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우리나라 예능의 중심에 있는 명불허전 MC 유재석과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함께하며 실패 없는 조합으로 유명한 조효진 PD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예능에서 유재석과의 꿀잼 케미를 선사했던 이광수가 역대급 활약을 펼칠 예정! 이광수의 예능 컴백과 '런닝맨'에서 '광재 듀오'로 사랑 받았던 둘의 유쾌한 호흡이 기대된다.



유재석의 예능픽 권유리도 함께 한다. 권유리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막내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 포기러 유재석과 이광수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존버하도록 하드캐리하는 등 권유리의 강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기존 예능의 조건인 '탈출'이 아닌 '버티기'라는 차별적인 미션을 부여해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매회 바뀌는 미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측불가의 미션과 거대한 스케일이 예능계의 어떤 바람을 불고 올 지 기대된다.



유재석X이광수X권유리의 역대급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예고편도 인상적이다.



다양한 재난을 겪고 있는 지금. 예고편 속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겁니다'의 카피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의 공개일은 9월 8일이다.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들을 위한 글로벌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가 전개되는 '디즈니+ 데이'에서 공개된다.


본 콘텐츠는 디즈니+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진행했으며, 내용은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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