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게 보면, 매 순간 기적이다.

매일 동등하게 주어진 24시간,

제시간에 뜨고 지는 태양,

그에 따라 어김없이 맞게 되는 명암, 그리고 변하는 계절과 풍경.


이렇게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기만 해서는 안 된다.

다르게, 낯설게 보는 태도를 지닌다면, 익숙하게만 여겼던 것들이 달리 보인다.

매 순간 변화하는 것들에 집중하다보면, 놀랄 만큼 다름을 느낄 것이다.

주변을 익숙하고 지루하게만 여겨왔던 태도에 부끄러워질 것이다.


낯설게 들여다 보면, 매 순간이 기적임을 자각할 것이다.





【폰카의 기록들】


555.jpg 여름인 듯 봄


333.jpg 갈매기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나는 그들과 사랑 중이다.


111.jpg 향에 이끌려 걸어올라간 도로. 13일의 금요일 저녁이 이렇게 평온하고 아름답다니!


222.jpg 빼ː꼼


444.jpg 집에서 찍은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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