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영화 <본 투 비 블루>의 러브신들





쳇 베이커와 제인이 첫 키스를 나누기 전


트럼펫과 제인,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세상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을 거야.



뜨거운 키스





로맨틱. 재즈 선율과 함께 쉴새 없이 흐르던 <본 투 비 블루>의 러브 신들. 아름답다.

장면 전반에 깔린 색과 채도. 그리고 그 위에 강렬히 수놓인 피사체들.

영화가 표현한 것처럼, 사랑은 마약보다 더 강렬한 중독력을 가진 것일까?

매거진의 이전글 영화 <브로큰 플라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