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레


자연스레 마음이 향하는 대상이 있다.

오랜 시간을 알아온 사이도, 무언가를 받은 것도 없는데,

별다른 이유 없이 자연스레 끌리는 대상이 있다.


이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적합할지 모르겠다.

연민도, 사랑도, 우정도 아닌 것 같다.

자연스레 끌려서, 더 많이 알고 싶은 대상.


기대나 바람 없이,

단지 더 나은 삶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대상.


나는 그의 삶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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