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 앤 테이크는 확실히.
물건을 자주 잃어 버리는 편인데, 다행히 딴딴이는 물건을 잘 찾는 재주가 있더군요. 집안에서 아빠가 잃어버린 물건을 항상 찾아줍니다.^^;
가끔 ‘이거 찾아줬는데 해줄꺼야?’라고 물을 때가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뽀뽀를 해주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커가면서 뽀뽀 한번으로 안 되기 시작하더군요.^^;
맞아요. 가족끼리도 기부앤 테이크는 확실해야죠. 헤헤. 그래서 뽀뽀 두번으로 늘려볼까? 합니다.
9살 딴딴이 아빠 딴딴부에요. 딴딴이네 소소한 일상을 만화로 그립니다. 인스타 id : ddanddan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