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텔 만나러 고고~
어린 시절에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하는 오프닝 송이 나오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곤 했었다.
추억이 가득한 만화나 노래를 보거나 들을 때는 작품 그 자체에 대한 감상도 있지만, 그 때의 그 감성이 떠올라 애뜻함을 더하는 것 같다.
다시는 느낄 수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순수했던 감성이 그립다.
9살 딴딴이 아빠 딴딴부에요. 딴딴이네 소소한 일상을 만화로 그립니다. 인스타 id : ddanddan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