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입맛을 잡아라
편식하는 아이에게 무언가 먹인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 같아요.
부모 입장에서는 영양을 생각해서
먹일수 밖에 없는데,
아이는 단 음식,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만을
원하죠.
안 먹는다고 버틸때가 가장 속 상한 순간인 것
같아요.
결국, 뭐라도 먹이려고, 아이에게 항상 지는
싸움을 하고 있네요.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날이 오겠죠?
9살 딴딴이 아빠 딴딴부에요. 딴딴이네 소소한 일상을 만화로 그립니다. 인스타 id : ddanddan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