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소홀히 대했던 날들이 많았지
그래도
항상 곁에서 나를 지켰던
지난 여름 속 너에게 감사해
영원히 함께할 사랑마냥 감싸고 있지
아침 앞에서 너를 놓아야만 하는
지금 가을 속 너에게 감사해
나 그리고 주변에 대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다양한 이야기를 글에 담고 싶습니다. 누구나에게 삶이 긴 여정이라면 저의 이야기도 여행기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