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전자 게임 음악 같아 귀에 꽂혀 들었는데 이 그룹의 노래였다.
SM은 특유의 모습과 느낌이 있다.
일단 비주얼로 압도하고 가사는 조금 오글거린다. (한정적인 단어 사용도 그렇고)
랩이나 노래를 할 때 내뱉는 투(쿠세라고 하는)도 비슷하고.
뮤직비디오는 사이버, 미래, SF 등을 지향하는 것 같다.
이게 전통이라면 그 전통을 잘 따르는 그룹이 asepa다.
이 노래는 독특하다.
일정한 비트보다 중간에 새롭게 변주되거나 독특한 가사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그랬다. 게임 속 히든 스테이지에 들어간 것처럼.
(분노의 질주 OST 곡을 사서 다시 재구성했다는데 비트 구성이 단조로워 변화를 주려한 것 같다)
다른 그룹은 보통 하나의 노래를 하는데
이들은 하나의 노래로 여러 공연을 하는 느낌이다.
아무튼 이 신기한 노래가 싫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