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tYTR3HX5n6Y?si=dQ3XViUj7YY-99la
가을의 냄새, 한기는 조금 신기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
맡거나 스치면 생각에도 없던 과거의 기억을 훑어보게 한다.
내 경우에는 만족스럽게 끝나기보다 후회로 끝나는 게 대다수이긴 하다.
이 반복도 사계절 반복의 일부분인 건가. 그냥 궁상맞은 행동인 건가.
<계간 익주> 편집장. 브런치 작가 4수생. 어느 외딴 역 역무원. 밴드 <택시작아택시작아>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