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뮤직톡톡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와칸다 포에버 Jan 25. 2024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 동물원

뮤직톡톡

https://youtu.be/P7wbBS1gF0E?si=s4ZZ-h26nJceIICy


같은 동네에서 사는 사람을 같은 동네에서 만나면 참 반가운데

내 주 활동 범위가 아닌 곳에서 만나면 얼마나 신기하던지.

그냥 스치는 사람이 태반인 이 세상에서 누군가와 작은 인연이 있다는 것은

설령 악연일지라도 대단한 의미를 가진 게 아닐까.


매거진의 이전글 어느 가을의 일기 - 윤딴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