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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칸다 포에버 Apr 04. 2024

아웃사이더 - 봄여름가을겨울

뮤직톡톡

https://youtu.be/CcDeYCB6MGc?si=p29fyzh5qGn4kA98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인간관계를 쌓는 것을 거부하는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주목받던 때가 있다. 상호 교류 없이 산다며 문제라는 말도 있지만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의 삶에 집중한다는 점이 좋아 보인다는 말도 있었다.


고독사가 점점 더 늘어나는 이때 이러한 이유로 세상을 떠나는 사람을 아웃사이더라고 한다면 이들은 자신들이 원해서 고독한 삶을 산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살게 된 것일까? 그렇다면 고독은 아름다운 것인가. 고독은 마냥 즐길 수 있는 것인가. 결국 자기 의지와 상황, 능력에 좌우하는 것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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