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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핀잔하지 않는다
Tour.com & Couple.net 즐기면서 나스닥으로 가는 길 1323일 차 2025년 2월 14일 직원을 핀잔하지 않는다 하루에 봄여름가을겨울을 두루 겪고, 일곱 빛깔 무지개를 다 보고 있다. 춥든 따뜻하든, 밝든 어둡든 모두 내가 선택하고 자초한 일들이다. 이 길로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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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5
by
이웅진
이름
이름 김남열 사람이든지 자연이든지 나름대로의 이름 지닌다 계절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의 이름 지니게 되니 꽃피는 계절 봄이라 하고 정열의 계절 여름이라며 오곡백과 계절 가을이며 눈의 계절 겨울이라 하네 사람도 계절과 마찬가지 환경에 따라 이름 지니니 연인들이 사랑을 할 때는 자기야 하며 부르게 되고 결혼해서 부부가 될 때는 여보야 하며 부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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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by
시인 김남열
눈을 입다
시작 詩作
눈을 입은 나무가 있다 봄에 꽃을 입고 여름에 잎을 입고 가을에 열매를 입고 겨울에는 헐벗었다가 눈을 입는다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네 개의 계절 내내 해와 달, 바람을 입는다 때로 이슬과 비를 입는다 나무는 무엇을 입을 때 가장 좋을까 . . . 나무는 무엇을 입든 여기,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나무가 계절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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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by
조은영 GoodSpirit
Bravo, My Life
봄여름가을겨울
2002년에 발매된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작사, 작곡, 편곡의 노래다. 며칠 전 양산시립박물관에서 가서 우연히 봤던 공연에서 이 노래를 오랜만에 들었다. 멋지고 기교 있게 부르는 것보단, 가사를 하나씩 꾹꾹 눌러 부르는 느낌이 좋다. 가사를 듣다 보면 여러 감정이 교차한다. 우리의 삶을 다독이는 노래이고 나의 인생을 긍정해 주는 곡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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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2. 2025
by
박경국
찬란하게 피어나라 봄아
견뎌내고 있는 봄에게
어떤 이는 꿈을 간직하며 살고 어떤 이는 꿈을 나눠주고 살고 어떤 이는 꿈을 잊은 채로 살고 ㆍㆍㆍㆍ. ㅡ어떤 이의 꿈 ㆍ봄여름가을겨울 저 아이는 한겨울 속에서도 우뚝 섰다 추위도 마다않고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별을 헬 수도 있는데 추위 속에서도 꿈을 펼치고 섰다 내가 옳다 내가 그르다 네가 옳다 네가 그르다 꿈이란 이런 거야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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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24
by
어린왕자
작은 엽서처럼 네게로 갔다. 봉투도 비밀도 없이
진은영의〈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작은 엽서처럼 네게로 갔다. 봉투도 비밀도 없이. 전적으로 열린 채. 오후의 장미처럼 벌어져 여름비가 내렸다. 나는 네 밑에 있다. 네가 쏟은 커피에 젖은 냅킨처럼. 만 개의 파란 전구가 마음에 켜진 듯. 가을이 왔다. 내 영혼은 잠옷 차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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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5. 2024
by
바다와강
심각해지지 말아야 해
장미의 개화가 알려준 것
지금 11월 중순. 5-6월에 피는 장미가 개화했다. 너무 따뜻한 기온 탓이다. 장미는 계절을 모르는구나. 장미에게는 봄여름가을겨울이 없는 것이다. 장미는 온도만 감지한다. 만물이 온 우주를 느낀다는 건 그럴듯한 착각이다. 그렇다면 인간도 마찬가지겠지.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감각이 균형적으로 발달했다는 건 작위적이다. 우리가 달의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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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4
by
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사랑의 화석 그대로 남아
봄바람에 실려온 그대 웃음 내 마음에 머물렀지 서로를 향한 마음 뜨겁게 지나간 그해 여름 눈빛만으로도 모든 걸 알 수 있었어 너의 이야기 들으며 낙엽 밟은 가을사랑 스산한 겨울바람에도 우리 사랑 깊어져 갔네 함께 한 시간들 이 마음에 켜켜이 쌓여 단단해진 사랑의 화석을 조심스레 꺼내어본다 설렘 뒤의 꽁냥꽁냥, 오해 속의 아옹다옹 삶이란 무엇인지 격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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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ct 06. 2024
by
자크슈타인
사계절을 아시나요?
봄여름가을겨울의 탄생설화(?)
우리 사는 세상은 네 계절 (季節)로 나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단어들은 각각 세 달씩을 차지하며, 그 속에 자연의 변화를 담고 있다. 누가, 언제, 왜 이 계절을 만들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오래전에 한 번, 나는 이 계절들을 만든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는 분명 시인 같은 사람일 것이다. 아마도 한창 봄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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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2. 2024
by
랑시에르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 보면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출근길. 마음이 공허해 노래를 듣는다.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눈을 감았다. 초등학교 4학년 내 모습이 눈앞에 나타났다. 학예회 날의 모습이다. 그날 엄마가 사준 새 옷을 입고 학교에 갔다. 긴 칠판 앞에 서 있다. 칠판엔 학예회 발표란 글자가 하얀 분필로 큼직하게 적혀있다. 내 마음은 한창 들떠있다. 엄마가 사준 새옷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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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24
by
광화문덕
노래를 듣다가
봄여름가을겨울
봄여름가을겨울의 1집을 들었다. 과연.. 정말 명반이구나.라는 흔한? 생각을 하면서. 이 노래들을 들었던 그때 그 시절이 아련한 나머지 그렇게 더욱 절절한 심정이 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세상에 딱 하나뿐인 고유명사가 되었다. 중학생 시절에 듣기에는 가사가 좀 관조적이라고 해야 하나? 당시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 하기엔 좀 더 나이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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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8. 2024
by
눅진한 브라우니
봄여름가을겨울 (이효리)
이 노래는 오늘 제 마음이에요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비 갠 뒤에 비애(悲哀) 대신 a happy end 비스듬히 씩 비웃듯 칠색 무늬의 무지개 철없이 철 지나 철들지 못해 철부지에 철 그른지 오래, Marchin'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오늘의 사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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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2024
by
사라요
아웃사이더 - 봄여름가을겨울
뮤직톡톡
https://youtu.be/CcDeYCB6MGc?si=p29fyzh5qGn4kA98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인간관계를 쌓는 것을 거부하는 자발적 아웃사이더가 주목받던 때가 있다. 상호 교류 없이 산다며 문제라는 말도 있지만 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의 삶에 집중한다는 점이 좋아 보인다는 말도 있었다. 고독사가 점점 더 늘어나는 이때 이러한 이유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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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4
by
와칸다 포에버
[김종진] 봄여름가을겨울
2019년 레전드매거진 인터뷰
[취재: 2019년 레전드매거진 취재팀] [사진: 레전드매거진 김하나 / 김종진 제공] [글: 이준동] 취재팀 녹취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김종진] 김종진은 1986년 ‘김수철과 작은 거인’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그 후 김현식(보컬), 유재하(키보드), 전태관(드럼), 박성식(키보드), 장기호(베이스)와 함께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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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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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출판사
숲의 진짜 모습
사계절을 생각하고 있자니 궁금해지는 게 한 가지 있다. 왜 봄여름가을겨울은 1년 안에 꼭 들어맞지 않은 것일까. 그리고 한 해의 시작은 1월부터이고 1월은 겨울인데, 왜 우리는 사계절을 '겨울-봄-여름-가을'이라고 순서를 매기지 않고 '봄-여름-가을-겨울'이라 부르는 걸까. 하긴, 뭐 세상 모든 게 딱딱 맞아떨어지는 모양새가 더 이상할 것 같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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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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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포트
<또또에게 일어난 일>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림책
함께 한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을 그리며
<또또에게 일어난 일>은 곽민수 작가가 쓰고 김도아 작가가 그렸습니다. 강아지 또또네 가족이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하고 있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어느 계절인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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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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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수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엔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엔 (여는 글)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음악이 한 곡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을 때엔」 이란 곡입니다. 직장생활 이십 몇 년을 해오며 어디 하루 이틀 일이 안 되었을까요! 그때마다 난 늘 이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오래전, 사무실 컴퓨터 옆 휴대용 CD플레이어를 갖다놓고 일하던 시절에는 이 CD를 넣고 한 곡만 구간반복해서 듣곤 했습니다. 요즘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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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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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이안
#19 봄여름가을겨울 다시 봄, Michelle님의서사
60대 후반, ‘이것’으로 일상을 채워요.
매일 꿈을 펼치는 60대 후반 여성입니다. 눈 뜨는 것만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오래전 좋아했던 피아노도 다시 연주하고, 치매 예방을 위해 늘 새로운 걸 배워요. 젊은 사람들과 모임도 자주 갖고요. #모든 걸 앗아간 외환위기 30대 중반 즈음 레스토랑을 운영했어요. 80평짜리 건물에 월세 300만 원씩 내던 가게였는데, 외환위기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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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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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는
인생은 봄여름가을겨울
세월이 분다
1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흐른다. 그런 1년을 100년 가까이 보내는 게 인생이다. 다시 인생을 한 덩어리로 보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흐른다. 생로병사(生老病死)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자연의 섭리이다. 인류의 기대 수명이 아직 100세에 이르지 못했지만, 100세 인생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인류의 수명은 길어졌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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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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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모험이 가능하고, 실험이 용인 되었던 음악의 뿌리 신촌
[Mangrove Sinchon]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 까데호 이태훈
신촌대잔치 맹그로브 뉴 하우스가 새롭게 문을 여는 신촌 新村 신촌대잔치는 뿌리 깊은 청년 문화와 언더그라운드 컬처가 싹튼 로컬, 신촌을 조명합니다. 신촌의 문화적 정취를 간직한 대표 로컬 플레이스와 오랜 전통 위에 새로운 활기와 흐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로컬 플레이어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80년대 신촌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했던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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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2. 2023
by
맹그로브 Mangr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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