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https://youtu.be/jCAG3M30yHU?si=Oxr5iG1edpJIP23D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아무도 자원하지 않아 일이 진행되지 않아 답답해서인지
‘내가 손해 보고 말지’라고 생각하고 자원해서 고생하는 일이 많다.
누군가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거나 표현을 해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그렇게라도 해준다면 내 희생의 아쉬움은 수그러들 것이다.
하지만 이런 손해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보일 때
더 나아가 결과가 좋지 않아 온갖 비난의 화살이 나를 향할 때
그만큼 허무하고 후회스러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