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린이집 앞 놀이터에서
같은 반 하윤이가 엄마에게 꽃을
주는 모습을 보고
멀뚱히 잠시 생각하더니
꽃을 꺾는 게 아니라
아예 잡초를 뿌리째 흔들어서
낑낑거리던 우리 2호...
하윤이 엄마가 너무 웃어서
민망했지만 오구오구
귀여운 우리 아가
반짝반짝 뿌듯한 눈빛을 발사하는
아이에게 세상 리액션을 선물합니다.
"우와!!!!!!!!! 엄마 선물 최고다!!! 고마워!!!!!!"
🍃 소소한 일상 따뜻한 바람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