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선물

by 띵맘

어린이집 앞 놀이터에서

같은 반 하윤이가 엄마에게 꽃을

주는 모습을 보고


멀뚱히 잠시 생각하더니


꽃을 꺾는 게 아니라

아예 잡초를 뿌리째 흔들어서

낑낑거리던 우리 2호...


하윤이 엄마가 너무 웃어서

민망했지만 오구오구

귀여운 우리 아가


반짝반짝 뿌듯한 눈빛을 발사하는

아이에게 세상 리액션을 선물합니다.

"우와!!!!!!!!! 엄마 선물 최고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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