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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띵맘 Nov 17. 2019

Day15. 퇴근 후 우유와 오레오

2019.10.4. 금

벌써 15번째 드로잉이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서 시작된 드로잉. 헤매지 않고 이제껏 하루씩 도장을 꾹꾹 찍어가며 올해를 마무리하고 싶다. 100일 되는 날이 2019년 12월 28일인데 일 년을 마무리하기 딱 좋은 프로젝트다. 다가올 2020년에는 기대와 관심으로 마음을 채우기로 하자. 오늘 일상 속에서 감사할 것은... 퇴근 후 우유에 찍어 먹는 오레오에 행복, 감사, 기쁨이 솟구친다. 힘든 날에는 당을 보충해주는 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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