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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띵맘 Sep 05. 2019

쌍둥이와 카페에 갔는데

1시간을 채울 수가 없...


엄마도 우아하게 있고 싶은데

자꾸 복화술을 하게 만드는 우리 둥이들

엄마가 사랑하지만 카페 사장님은 아닐지도 몰라


'만지지마! 만즤즤뫄!... 손 지지!!!!'


요즘 카페는 화분도 식물도 이뻐서

아이들 눈에도 이뻐보이는지 자꾸 자꾸 손이가요.


내가 시킨 허니자몽에이드가 5000원이 넘는데

앉아 있던 시간은... 눈물이 납니다.

이래서 엄마들이 홈카페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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