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는 성능과 속도가 빨라질수록 점차 미세화되고 있다. 그런데 이때 습도가 높으면 부품에 결함이 생길 수 있음. 저스템은 반도체 미세 공정에서 45%의 평균습도를 5%에서 신제품은 1%까지 줄여버림.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있음. 이 기존 고객사들이 평균 20조를 시설과 공장에 투자함에 따라 수혜를 볼 것이고
이 탑티어 고객사 레펀러스를 활용하여
추가로 중화권 Smic, umc
북미권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인텔, 글로벌 파운드리에 진입하려는 전력을 가짐.
2016년 설립후 연 평균 매출 증가율은 29%이며
신제품이 3세대까지 개발되면서 당사의 기술력과 영업력은 인정됬다고 할 수 있음.
주된 기술은 공정상의 습도/온도 조절인데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디스플레이 oled, 태양광, 이차전지에서도 꼭 필요한 단계이자 부품임.
이미 일본의 이차전지 장비기업과 온도조절 장비
수주를 계약했고
기술력 있는 소기업 플람을 인수하며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제조, 세정 공정에 힘을 더함.
반도체 하락사이클은 끝이 보여가고 글로벌 기업들의 초대형 설비투자는 이미 진행중이다. 그에 더해
정부의 보조금과 친환경 이슈를 받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하니 주가가 날아갔다.
넥스틴은 2022년 10월에 IPO한 따근따근한 기업으로 반년정도 횡보하다 코스닥 상승흐름을 타서 공모가 대비 2배 가량은 오른 상황임. 보통 개인투자자가 성장주의 초기에 진입하기에는 조정이 왔을 때가 가장 좋다.
하지만 이미 6개월간의 기회는 지나갔기에 현재의 1차 매수 투자시점을 기준으로 생각해야한다.
여기선 크게 두가지 접근법이 있겠다.
1.신고점을 뚫으며 투자자들의 손절매 수요가 약해졌기에 신고점을 연속해서 뚫다가 조정을 받거나
2.적당히 조정, 횡보후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림
올해 코스닥은 투자보단 투기쪽으로 심리가 쏠린 듯해서 1의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중장기적으로 기술략과 신사업으로 연 평균 20% 정도의 꾸준히 우상향할 기업임에는 틀림없으니, 단기적 수익을 보고 조정후에 진입하는 전략이나 1,2년의 긴 호흡으로 투자하려는 방향성은 수익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