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에게 듣는 IMF

IMF 경제위기

by 빌리언스

바로 이웃에 가족들이 살지만

평일에는 서로 일하고 집안일, 운동하느라

바쁘기에 보통은 토요일 점심을 함께 즐깁니다.

(미국식이죠)

​오늘도 뭐처럼 브런치에 라이브 토메이로 주스를

마시며 경제 이야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부모님께선 과거 20년전 imf 상황의

부동산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당시 경기도 아파트를 주담대로 들어가

4가족이 실거주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초딩이라 비비탄하고 gta2하기

바쁜 시절이었죠.

당시 부모님은 가장으로서 20%까지

대출금리가 오르셨다고 합니다.

머리가 크고 생각을 하게 된 이후로

그런 금리를 처음 들어봤기에

당황하며 20%가 맞는지 재물음했습니다.

맞더라구요,,,

당시 적금이자 10%

주식은 활황이었기에

적금이든 주식이든 사업이든 부동산이든


어디든 투자해도 매년 10-20%는

먹는 장이였다는 것이죠,,,

하지만 언제 그랬다는 듯이, 연극의 절정은

막이 내리고 차기운 커튼이 내려옵니다.

환율은 치솟고


주식/부동산은 -50%

부도/파산/회생

대출이자 20%까지 치솟습니다.

아주 정신이 환장할 노릇이죠,,

장기간도 아니고 불과 몇 주 사이 그랬다는 겁니다.

지금도 비슷한 상황이 보이는 듯합니다.

경기도 외곽/지방 부동산 반토막

코스피 -35%

환율 1450원

대출이자 7% 육박 등등

과거 부동산이 하락기에는 재건축/재개발

물건이 먼저 나락을 가곤 했습니다.

신축 분양권조차 미분양이 나는 야단에


긴 시간과 분담금을 내면서까지

할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이죠,,​


추가적으로 갭 투자 일주택, 다주택자들은

벌벌 떨고 있습니다.


전세대출 금리는 오르고

전세가와 매매가는 연일 하락중이기 때문이죱

이 상황에서 본인의 소득 및 자산 여건을 초과해

투자한 부동산 물건에 대해서는

경매물건도 더 풀립니다.

1.전세입자를 못구해서 집주인이 주담대를 받으려하나 dsr요건이 빡세고 금리가 높아 상환부담이 크고

2.전세입자를 구하더라도 몇 천만원, 많게는 몇 억원 낮게 구해지기에 그 자금을 마련하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은 만세를 부르고 신용회복위원회로 가는 것이죠​

저도 은행업무를 보지만

이형은 가계대출 담당이라 역시 인사이트가

남다릅니다. 이런 시기에는 오를 때까지 소비졸라매고

대출이율 높은 것부터 차근차근 상황하는게 현명합니다.


결국 내년 하반기 정도면 물가는 때려잡히고

금리는 다시 하향평준화를 이룰 게 빤합니다.

결론:소비줄이고 대출금 갚으며

싼 자산들 매입할 공부를 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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