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조회수 10만을 넘겼다.
22살때부터 시작한 브런치.
26살이 되고 나서야 10만 조회수를 넘겼다.
23살까지는 매일 우울한 내용만 썼고(ㅋㅋ)
그 이후에는 나름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걸 쓰려고 했기에
2년 3개월만의 쾌거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쓴 글을 얼마나 많이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족한 나의 글솜씨를 읽어주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꼭 브런치 10만 조회수 넘기고 싶었는데
역시 꿈은 이뤄지라고 있나 보다.
이왕에 이뤄지는 꿈인거 좋은 회사 들어가고
사랑스러운 사람 만나서 연애도 해보고 싶다. ㅜ.ㅜ
언제까지 외톨이로 살 거야..?
아무튼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내 글을 수시로 가져가시는 다음 카카오 에디터님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 ㅋㅋㅋㅌ
나는 더 좋은 사람, 작가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