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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뚜기 Nov 20. 2020

황당한 면접

저는 이 면접 이후 디자이너로서 입사지원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너무 힘 빠지는 면접이었어요. 꼭 이 면접이 계기가 된 건 아니지만 첫 직장 때부터 지금까지 직장 안의 디자이너에 의문이 많았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게 정답이 없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장점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단점이 많은 거 같습니다. 혼자 할 때가 더 결과가 좋았고 디자인이 즐거웠으니까요. 디자인 직무로 직장인은 안 맞다고 확인은 마쳤고, 이제 다음 플랜으로 가야겠습니다.


소통 공간 : ddugi_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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