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서블릿
8개월의 개발원 과정 중 무려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언제 끝나나, 언제 잘하나 하던 게 엊그제인데 벌써 절반을 넘어섰다. 물론 여전히 못하고, 여전히 어렵고, 여전히 재미없고, 여전히 괴롭다. 그리고 요즘 배우는 Servlet은 죽을 맛이다. 여태 배운 것과 차원이 다르다.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다.
그 무렵, 아는 분의 친구분들이 나보다 먼저 개발원을 졸업하신 분들이라 통해 통해 원래 이렇게 힘든 거냐고 여쭈어보았고 나는 아래와 같은 답을 얻었다.
'점점 더 아플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데 웃는 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