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에 지배된 11월
...11월 초에 A형 독감이 걸렸어요.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아팠습니다. 엄마가 독감 예방접종 맞으랄 때 맞을 걸. 3만 번 정도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쉽게 낫지도 않았어요. 증상이 가시는데만 2주를 쏟았고, 체력 회복하는데 남은 11월을 거의 다 쓴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회복 못한 게 함정....
그래서 11월 회고는 정말 한게 없네요 히잉
거창하진 않고, 10월부터 개발원 동기와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가며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고 있어요. 뭐든지 꾸준히 조금씩!
11월 작가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였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는 내년 부터는 영어 학습지를 추가해서 해볼까 고민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