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회고
요즘 정말 많이 생각하는 글입니다.
제 인생이 최악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늘 최선의 글을 쓰기를 바라며.
영한님의 JPA강의를 들었는데요. 영한님 JPA강의 시리즈 순서가 아닌 영한님이 추천해 주신 야생형 개발자 코스로 듣고 있어요. JPA 활용 1편을 듣고 듣는 건데도 여전히 어렵네요. 제가 들었던 영한님 강의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강의가 아닌가 싶어요. 아무래도 JPA 개념에 대해서 많이 낯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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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면접 사례로 배우는 대규모 시스템 설계 기초>라는 제목의 개발 관련 서적을 한 권 읽긴 읽었는데요. 사실 초반에만 이해하며 읽었고 그 후반부에는 그냥 이런 게 있구나 느낌으로 읽었어요. 그래서 읽긴 읽었는데 완독이라고 하기 애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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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펜지콘 2023을 기획/준비/진행했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2024 펜지콘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번 연도에도 좋은 연사자분들과 네트워킹 시간을 준비하고 있고요. 아무래도 유료로 진행되는 만큼 돌아가실 때 뭐라도 들고 가실 수 있게끔 참여자분들을 위한 경품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과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블로그에도 홍보하러 올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방통대 3학년 2학기 수강신청을 7월 중에 마쳤습니다. 방학이라고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수강신청이라니.... 시간 참 빠른 것 같아요. 원래 미리 계획했던 과목들이 있었는데 1학기 마치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듣고자 하는 과목들이 좀 변경되었어요. 어쩌면 1학기보다 더 힘들지도...? 아무튼 열심히 해보렵니다!
벌써 3년 차가 되고 나니 이직, 커리어에 관한 고민과 생각이 많았어요.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한 시점에 인프런 멘토링을 이용한 멘토링을 받게 되었고, 많은 고민, 생각들이 정리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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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영어회화와 필사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7월에 좋았던 글을 공유합니다.
저번 달부터 시작한 태국어 공부. 아직 꾸준히 하고 있어요. 다른 할 일들이 많아서 태국어공부에 집중하며 하고 있진 못하지만 하루에 단어 하나라도 외우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무래도 동기부여나 목표가 있다 보니까 배울 때 더 재밌기도 하고 잘 배워지는 것 같아요. 언젠가 태국여행에서 태국어로 기본 의사소통이 될 날을 꿈꾸면서...! 화.. 파이팅!
올해는 비개발 분야의 책들도 종종 읽자는 생각이 있었고, 그 생각 때문에 민음사 북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민음사 북클럽을 가입하면 수많은 민음사 책 중에 몇 권을 보내주시는데 어떤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도 없었고 사전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느낌과 책 제목만으로 몇 권의 책을 골랐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알게 된 책 중에 하나가 '급류'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서 오랜만에 이런 설렘을 느껴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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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dururiiiiiii.tistory.com/479
아침에 2시간씩 공부하는 건 쉬운데, 하루에 30분씩 운동하는 건 정말 너무너무 어려워서 매번 실패했었거든요. 이번엔 나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근데 하다 보니 은근 욕심도 생기고 (드디어) 재미도 붙어서 최소한 주 3회는 운동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건강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