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어나자마자 마이크를 손에 들고
온 아파트가 울리도록
쩌렁쩌렁하게 외치는 말.
사랑해요.
우리 옆집과 위 아래에 사시는 이웃님들께서
너의 순수한 사랑고백에 고통스러워하지 않으셨으면.
알지? 나의 사랑 표현이
상대방에게는 사랑이 아닐 수 있어.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듣는 너의 사랑고백은
나에겐 그저 달콤하다. 또 해줄래?
글을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기적같은 선물인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