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 봄에 우리 곁에 찾아온
귀요미 한 자락.
첫 돌에 걸음마는 뜀뛰기다.
둘째가 뽀동이, 뽀미 동생이라
포동포동 튼실하게 자라라고
불러주고 아껴 주리라.
어느 날 문득 삼신할미 점지해
우리에게 기쁨을 품에 가득 안겼다.
열 달 기다려 세상과 호흡할 때
두 팔 벌려 환영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