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동이]

by 우영이

뽀미, 봄에 우리 곁에 찾아온

귀요미 한 자락.

첫 돌에 걸음마는 뜀뛰기다.

둘째가 뽀동이, 뽀미 동생이라

포동포동 튼실하게 자라라고

불러주고 아껴 주리라.

어느 날 문득 삼신할미 점지해

우리에게 기쁨을 품에 가득 안겼다.

열 달 기다려 세상과 호흡할 때

두 팔 벌려 환영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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