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어깨처럼
빈 옷걸이가 버려졌다
터져버린 흐느낌
그때 하루의 기준은 네가 된다
모두 너를 가리키며 지나가는
시곗바늘
들떴다 서둘러 사라진 그림자처럼
그래 축제였어
그림 그리다, 그리워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그리다'라는 말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써 내려가는 글들도 생기와 우울 여러 의미로 해석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