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모든 우연이 너에게로 흐르기를 바랐어. 이젠 우주였던 먼지를 털고 과거 행성, 추억 위성 이렇게 너를 기억할게. 다중우주가 있어 네가 다시 날 만나러 오면 난 다시 상자 하나를 그려서 주며 여기에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이 있다고 해줄게. 만약에 말이야 그때도 네가 웃어주면 그때는 속절없이 무너져 줄게.
그림 그리다, 그리워하다라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 '그리다'라는 말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런치에 써 내려가는 글들도 생기와 우울 여러 의미로 해석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