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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타마코치 Jul 28. 2021

1. 존재

우리는 존재의 일부이고, 분리되어 있지 않다.

최선을 다해 살고, 열정적으로 살아라.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갈수록 존재와 더욱 연결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으로부터 태어났으며, 존재는 우리를 보살핀다. 호흡하는 순간마다, 심장 박동의 순간마다 우리는 새로워지고 다시 젊어지며 부활한다. 존재는 우리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죽은 것들은 가져가고 있다.


존재 그 자체는 환희로 가득 차 있다. 우리는 단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우리의 어둠과 소외감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다. 스스로 그렇게 속박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낯설지 않으며, 나무들에게, 강들에게, 산들에게도 낯선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심장박동은 우주의 심장 박동의 일부이다. 우주는 모든 차원으로 있는 신성함 그 자체이며, 그 속에서 춤추며 사는 것을 배워야 한다.

- 오쇼



모든 존재는 연결되어 있다. 존재의 본질은 하나(Oneness)이가 때문이다. 에고(ego)는 과거와 미래로부터 끌어온 다. 좀처럼 지금 이 순간에 머물지 못한다. 선은 하나임을 알고 머무는 것이다. 악은 에고와 동일시되어 너와 나의 본질과 연결성을 망각하는 것이다. 존재의 본질과 하나임을 알아차리려면 잠시 멈춰야 한다. 행동을, 생각을, 마음을 멈출 때야 비로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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