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냥예정 Aug 08. 2020

비 오는 날 과제는 미뤄요.

빗소리가 좋으니까.

누가 그러더라구요.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뽀송한 상태일 때만

좋아한다고.


저는 어렸을 때 비 오는 날이 좋아서

우산도 안 쓰고 온몸으로 비를 맞았다가

엄마한테 혼난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우산을 꼭 써요!


요로코롬한 사람도 있고,

조로코롬한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매거진의 이전글 꿀꺽.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