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상업적 자산이었다

조던 맥스웰이 폭로한 '허수아비(Strawman)' 시스템

by 포스포르

1화에서 우리는 억지로 무언가를 끌어당기려는 행위가 오히려 결핍을 부른다는 사실과, 내면을 텅 빈 '제로(Zero)' 상태로 리셋하는 정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필연적으로 하나의 거대한 의문이 떠오른다. "대체 왜 우리의 잠재의식(무의식)은 가만히 내버려 두면 그토록 끊임없이 불안, 두려움, 그리고 '나는 부족하다'는 결핍의 데이터를 재생하는 것일까?"


단순히 개인의 불행한 어린 시절이나 타고난 성격 탓일까? 그렇지 않다. 우리가 끊임없이 생존을 걱정하고 경제적 두려움에 시달리도록 고의적으로 '프로그래밍'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자유로운 주권자라고 믿고 있지만, 현실의 이면을 파헤쳐보면 인류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통제망, 즉 '매트릭스(Matrix)' 안에서 사육되는 상업적 자산에 불과하다.


이 불편하고도 섬뜩한 진실의 암호를 평생에 걸쳐 해독해 낸 인물이 바로 미국의 독립 연구가이자 오컬트 기호학의 선구자인 조던 맥스웰(Jordan Maxwell)이다.


육지의 법이 아닌, 바다의 법(해양법)의 지배


우리는 현대 국가가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헌법이나 육지법(Law of the Land)에 의해 통치된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맥스웰의 통찰에 따르면, 오늘날 전 세계의 법과 경제 시스템을 은밀하게 장악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해양법(Maritime Admiralty Law)'이다.


해양법은 본래 바다 위에서 선박과 화물, 그리고 상업적 거래를 규율하기 위해 국제 은행가들과 무역상들이 만들어낸 '돈과 상업의 법'이다. 생명이나 도덕, 인권이 아니라 오직 자산의 가치와 이윤만을 따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시스템이다. 문제는 이 거대한 상업의 법이 어느새 바다를 넘어 육지로 올라와, 국가라는 이름의 거대한 주식회사(Corporation)를 통해 살아 숨 쉬는 인간들을 화물처럼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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