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사진 감상문..

by Om asatoma

우리는 뭘까,
어떤 관계일까

손을 맞잡지도
어깨를 은근히 기대지도 못하면서

비껴가는 눈짓으로만
겨우 바라볼 수 있는 우리는

먼 먼 거리에서
뜨겁고 뜨겁게.

그대 물러서는 발걸음
붙잡지도 못하고

영원을 품

다시, 어둠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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