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심각하거나 큰일이라면
이해하기가 쉬운데
아주 작은 사소한 무언가에
빈정이 상할 때가 있다.
이따금씩은 나 자신조차 왜 기분이 나쁘지? 라고 나한테 되묻다가 아주 사소한 기억 하나를 떠올리고 '아...그거때문에 기분이 나쁜거야?'
라고 나에게 대답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한심함과 소심함을 스스로 비웃기도 한다.
뭐라고 말도 꺼낼수 없는 작은 일로
누군가 누군가 누군가들에게 빈정이상해있는 중
내가 아마 평온하고도 나에게 만족스러운 상태라면
까짓거~ 이러면서 넘어갈 수도 있었을거다.
시간이 해결해 줄테니
그냥 잊자.
다음부터 그런 상황을 안만들면 되잖아?
나에게 내가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