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되지 않는 불안이
자꾸 무언가를 사고 싶어하게 만들고있다.
그렇지만 그 불안이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고용불안'
이라
더더욱 무언가를 사면 안되는 시점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마음 한 구석에
'나자신만의 만족을 위한 소비는 일단 불안이 가라앉을 때까지 하지 말자'라는 방침이 세워졌고
그걸로 충동적인 소비 욕구를 꾸욱 누른다.
그렇다고 하루에 1원도 안 쓰는 것은 아니어서
아이의 두더쥐잡기 게임에 천오백원이나 썼고
식재료를 몇개 사들고 집에 돌아왔다
소비로인한 욕구해소는 그 돈의 사이즈가 아닌
횟수라고 하니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발산을 한다.
스트레스덕에 다시 눈염증이 도졌고
그 말인즉슨 얼마간 금주라는 뜻이니
이렇게 소비는 늘지않고 공부할 시간확보라는
굉장한 기회도 주어진 터~
천천히 묵묵히 걸어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