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를 쓰는 이유
조금은 나를 위한 시간 II
일상에서 누리고 있을 때에는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순간 사라져버렸을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가치들이 있어요.
또는 아주 천천히 사라지고 있어
미처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가치도 있지요.
천천히 모래알처럼 사라지고 있는
내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을
어떻게 써야 후회가 없을지
촘촘한 네모가 가득한 플래너를 펴놓고 이런저런 궁리를 합니다
부자, 혹은 성공한 삶은 아니더라도
무언가 하나는 이뤄내는 삶이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