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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light Feb 17. 2019

인터넷과 블록체인 버블을 같은급으로 비교할 수 없다

[Techit] 블록체인 버블의 진실과 미래

학습 차원에서 틈틈히 해외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컨센시스 산하 프로토콜 엔지니어링 사업 조직인 페가시스의 다니엘 헤이먼의 블로그 포스팅을 번역한 것입니다.


2001년 인터넷 버블의 영향에서 칼를로타 페레즈는 그녀의 영향력 있는 책 '기술 혁명과 금융 자본'(Technological Revolutions and Financial Capital)을 펴냈다. 

 

이 중대한 작업은 어떻게 신기술이 사회에 기회와 혼란을 만드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나는  페레즈의 작업에 대해 벤터 투자자인 프레드 윌슨을 통해 처음 알았다. 그는 이 책을 자신의 투자 가설을 위한  핵심적인 지적 기반으로 신뢰했다.


2018년 ICO 버블과 블록체인의 잠재력으로 알려진 것의 결과로  많은 이들이 2001년 거품과 평행선을 그렸다. 


나는 최근 페레즈의 책을 다시 읽었다. 블록체인 세계를 위해 어떤 교훈을 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때와 지금 간 같은 점과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였다. 마크 트웨인은 역사는 스스로 반복되지 않는다. 역사 자체는 반복되지 않지만 운율은 반복된다"고 말했을 수도 말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프레임워크 오버뷰


기술 혁명과 금융 자본에서 카를로타 페레즈는 지난 250년간 발생한 5개 개발 급등(surges of development)에 대해 분석했다. 각각은 새로운 기술의 확산과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관련 방법을 통해 이뤄진다. 이들 급증은 수백년 후에 누구가 여전히 아는 이름이다. 산업혁명, 철도 붐, 철의 시대, 대량 생산의 시대, 물론 정보 시대도 있다.


각각은 발전은 성장의 폭발을 창출했다. 비즈니스를 하는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계급의 성공적인 창업가들을 탄생시켰다. 각각은 또  신기술을 지원하는 경제적인 상식과 비즈니스 모델 세트도 만들어냈다. 이것을 페레즈는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techno-economic paradigm)으로 불렀다. 각각의 급증은, 과거 산업을 대신했고, 거품이 터지는 결과로 이어졌다. 심각한 사회적인 고통도 만들어냈다.


기술 라이프 사이클(Technology Life cycles)


페레즈는 처음에 신기술이 어떻게 사회를 사로잡고, 사회를 바꾸는지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그녀는 이 현상의 초기 상태를 인스톨레이션(installation)이라고 부른다. 인스톨레이션 시점에 기술들은 비즈니스를 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보여주고 금융적인 성과를 달성한다. 이것은 대체로 신기술에 대한 투자 열풍을 발생시킨다.  버블과 신기술에 대한 강력한 실험들을 이끈다.


버블이 터지고 뒤따르는 침체는 광풍 시기에 만들어진 인프라로 혜택을 보도록 하기 위한 사회적 ,규제적 변화를 수행하도록 하는 터닝 포인트다. 변화가 만들어지면 새로운 기술이 생산적으로 배치되면서 일반적으로 황금 시대(golden age)가 이어진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부자들만 혜택을 보는 도금 시대(gilded age)가 뒤따른다.  어느 경우에나 기술은 결국 성숙에 이르고 투자를 위한 새로운 수단과 신기술에 대한 보상은 감소한다. 이 시점에서 신기술을 위한 기회가 증가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포함-배제(Inclusion-Exclusion)


페레즈의 프레임워크에서 새로운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은 포함과 배제 프로세스를 통해 혁신을 격려하고 실망시킨다. 이것은 새로운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창업가들을 집결시키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이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대안 기술들을 베제한다. 창업가들과 자본은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에 의해 공급되는 새로운 검증된 경로를 따르기 때문이다. 기존 기술이 성숙에 이르고, 투지 기회가 감소하면, 자본과 인재들은 새로운 기술과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을 찾아서 이동한다.


기술들이 합쳐진다(Technologies Combine)


하나의 신기술은 새로운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을 위해 충분하지 않다. 대량 생산 시대는, 오일과 연소 엔진의 결합에 의해 창출됐다. 철도는, 증기 엔진을 필요로 했고 정보 시대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인터넷,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요구했다. 종종 한 기술은 페레즈가 말하듯 보완 기술이 만들어지고, 과거 패러다임 배제 프로세스가 끝날때까지 기존 기술 패러다임에 작은 향상으로 잉태(gestate)된다. 인스톨레이션 시대가 시작되기 위해 기술과 기회들이 재배치될때가지 잉태 시기에서 꽤 얼마동안 존재한다.


열광과 거품(Frenzies and Bubbles)


많은 방식으로 버블은 인스톨 단계에서 열광에 의해 만들어진다. 이것은 새로운 기술이 성공하는 것을 가능케 한다. 버블은 신기술 인프라 투자 열풍을 만들어낸다. 철도, 운하, 광섬유 케이블 등을 예로 들수 있다.


이들 인프라는 버블이 터진 후에 신기술이 성공적으로 확산되도록 한다. 버블은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의 잇따른 실험을 가능케 한다.  미래 창업가들이 일반적인 위험을 피하고  검증된 경로를 따을 수 있도록 한다. 버블은 금융 측면에서 많은 손실과 경제적인 고통을 만들어내지만, 신기술 적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점들을 연결하기(Connecting the Dots)


페레즈의 프레임워크를 빨리 살펴보면, 2018년은 블록체인 열광과 버블이었고, 따라서 블록체인우리는 블록체인의 터닝 포인트에 진입하는 것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실수다.


페레즈 프레임워크에 대한 나의 분석은 블록체인은 실제로 아직도 잉태 기간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기술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초기 단계다. 인스톨리제이션 앞의 단계에 있다. 2019년 페레즈 스타일의 열풍과 버블은 없었다. 중요한 인프라 향상, 배치 기간에 로드맵 역할을 할 수 있는 복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들 등 터닝 포인트에 이르는데 필수적인 핵심 성과들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버블은 일찍 왔다. 블록체인 기술은 라이플 사이클에서 일찍부터 유동성을 만드는 것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의 잉태 기간에서 남겨진  3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첫째, 또 다른 블록체인 기반 열광과 버블은 기술이 성숙하기전에 올 수 있다. 사실, 복수의 버블이 우리 앞에 있을 수 있다. 둘째 성공을 위한 최고의 경로는 기술 기술 패러다임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통과하는 것이다. 세번째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패러다임이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 인프라에 크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ICO 버블은 일치하지 않는다


2018년 블록체인 시장은 페레즈 스타일에서, 터닝 포인트로 진입하는 열풍 시기의 많은 신호들을 보여줬다. 돈을 버는 최고의 방법은 투기였다. 프로젝트 펀더멘텔은 가치나 성장에서 거의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부는 축하를 받았고 개인 예지자들은 인지도를 얻었다. 기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스캠과 사기는 판을 쳤고 일반 투자자들은, 기회를 잃어버릴 것이라는 공포에 휩싸였다. 전통적인 버블의  이야기 신호를 모두 가진 열풍이었다.


좋은 버블은 없지만, 버블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열풍이 부는 동안 운하와 철도가 많이 개발됐다. 수익을 낼 거란 희망은 거의 없었고, 투자자들은 돈을 잃었다. 그러나 버블 후에도 이들 운하와 철도들은 여전히 거기에 남아 있었다.


이들 새 인프라는 추가되는 노력을 저렴하고 쉽게 해줬다.  2001년 인터넷 버블이 터진 이후, 광섬유 케이블은, 헐값에 팔렸다. 투자자들은 공포에 떨었다. 그러나 광섬유 인프라는 소비자들을 위한 가치와 차세대 회사들이 나올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주었다. 이것은 인프라 과잉 투자가 신기술이 펼쳐지는데 종종 필수적인 이유다.

그러나 ICO 버블은 페레즈 스타일에서 나타나는 버블의 긍정적인 효과를 갖고 있지 않다. 이것은  블록체인 생태계게 발전하도록 돕기 위한 충분한 인프라를 거의 생산하지 않았다.


이전 버블과 비교해 크립토판의 인프라 투자는 최소한에 그쳤다. 그것도 조만간 쓸모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채굴 운영을 위한 물리적인 인프라는 유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블록체인에서 채굴 파워를 추가하는데 따른 보상은 상당히 감소했다. 그리고 채굴은 전통적인 인프라와는 다른 특성들이 있다. 


새로운 광섬유 케이블이나 운하를 얻은 도시와 달리 새로운 사람들은 추가적인 채굴자들로 인해 블록체인에 접근할 수 없다. 게다가 작업증명 채굴은 블록체인이 앞으로 전지할 수 있는 경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비물리적인 인프라 역시 최소한이었다. 코어 블록체인 인프라로 가장 잘 설명되는 도구들은 ICO 마켓에 쉽게 접근할 수 없다. 개발툴, 지갑,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 사용자 친화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 클라우드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의 성숙과 완전한 배치를 이끌 인프라들이다. ICO를 통해 공급된 저렴한 자본은 전체 집이 미성숙한 기반에서 개발됐음에도 우선적으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쏠렸다. 이것은 사람들이 가장 필요한 것보다는 쉽게 자금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하는 인센티브가 됐다.


이들 특별한 인센티브는 실제로, 핵심 인프라 개발에 해가 될 수 있고, 생태계를 쪼갤 수 있다. 나는 독자들이 생태계의 현재 상태에 대해 절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일부 좋은 것들도 ICO 버블을 통해 나왔다. 인재들이 이 분야에 몰려들었고 스타트업들은 무엇이 통할지 살펴보기 위해 다양한 유즈 케이스를 실험했다. 다양한 신기술과 접근법을 접목한 새로운 블록체인들이 공개됐다.


신기술이 시장에 나왔고, 많은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들이 자본을 유치했고, 기술적으로 의미있는 발전을 이뤘다. 기업들은 그들의 블록체인 전략을 세웠고, 혁신에 계속 자금을 댈 수 있는 매우 성공적인 회사들도 나왔다.

전체적으로 생태계는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그럼에도 페레즈 스타일의 버블 후에 기대할만한 인프라를 남기지 않았다.


유동성이 빨리 왔다(Liquidity Came Early)


2018년 ICO 버블은 블록체인 기술 라이프 사이클에서 빨리 일어났다. 잉태 기간이었다. 이것은 페레즈 프레임워크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일찍 발행했다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라이프사이클 초기에 유동성을 일으키는 것을 가능케했기 때문이다.


금융 자산들은 기반 기술이 성숙하기도 전에 유동화됐다.


인터넷 버블에선 기업들이 공개되기까지는 여러 해가 걸렸다. 그리고 거기에는, 품질 임계값이 있있고 일부 보고도 요구됐다. 이들 프로세스는 인터넷 기술이 유동화에 이르기전에 반복하고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반면 블록체인은 유동성을 가진 토큰을 가능케 했다. 이들 토큰은 사실상 발행하는데 무료였다. 가치는 돌진은 가치있는 회사나 기술이 아니라 가치 있는 토큰을 만드는 것이었다.


당신은 기반 기술에 대한 어떤 작업을 하지 않고 유동 자산을 만들 수 있다. 이 금융 레이어는 기술을 뒤에 남겨 둔 가운데 유동화 상태로 바로 뛰어들었다. 그 결과 나온 토큰은 매우 모멘텀에 의해 많이 움직이는 씬 마켓(thin market, 한산시장: narrow market)에서 존재했다.

 

초기 유동성 때문에 버블의 역학은 기술과의 관계에서  빨리 시작할 수 있었다. 결국, 이것은, 첫 블록체인 버블이 아니었다. 비트코인은 이미, 버블과 붕괴의 많은 역사를 갖고 있다. 이들 자산이 존재하는 씬 마켓은 버블의 역학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블록체인 공간이 지금 집중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들(What the Blockchain Space Needs to Focus on now)


버블의 부산물에서 페레즈는 새롭고 지속적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두개의 필수 컴포넌트를 강조했다. 검증되고 복제 가능한 비즌니스 모델과 사용하기 쉬운 인프라다. 


블록체인은 이들 목표를 아직 맞추지 못했다. 그리고  블록체인이 아직 터밍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도 분명한 결론이다.


프로토콜 개발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블록체인은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으로 들어가는 대규모 배치를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선 검증되고, 산업에서 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복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  거래소와 마이닝 회사들이 블록체인의 주요 성공 스토리들이다. 이것들은 복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산업을 넘나들 수도 없다.  우리는 아직 대규모 적용을 위한 인프라를 갖고 있지 않다.


더구나 기반을 확보한 유즈 케이스들은 대부분은 기존 경제 시스템의 지원 속에 있다. 콤고(Komgo)는 골동품 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기존 경제 패러다임내에서 운영된다.


블록체인은 여전히  대부분의 기술이 이럽션(급증, irruption) 상태로 진입하고 경제를 바꾸기전의 잉태 시기에 있다. 잉태 시기에서 기술은 기존 경제를 확장하는데 사용된다. 블록체인에서 이것은 프라이빗과 컨소시엄 체인 솔루션인 듯 보인다.


블록체인판에서 일부는 이것을 나쁜 결과로 본다. 나는 이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이들 실험없이, 블록체인은 기술 무브먼트로서, 성숙하고 발전할 기회를 얻기전에 사라질 위험이 있다. 


사실 컨센시스가 활동하는 한 영역은 명성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나는 이것이 엔터프라이즈들이 이더리움 블로겣인 공간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


이들 엔터프라이즈의 관심은 보다 유능한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추가 인프라를 위한 씨앗을 뿌린다. 그리고, 이 공간에 신뢰성을 추가한다. 나는 지금 다른 어떤 단기 개발보다 엔터프라이즈가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에 흥분된다.


블록체인 열풍의 미래

이것은 첫 블록체인 버블이 아니다. 마지막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바라건데, 일부 교훈들을 지난 12개월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페레즈 프레임워크를 보면 복제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 블록체인에서 발견되면, 열광적이 또 다른 투자가 벌어질 것이다. 버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프레드 윌슨이 썼듯이, 카를로타 페레즈는 붕괴 없이는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썼다. 이용한 수 있는 자본의 양을 고려하면 나는 것이 매우 가능성 높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블록체인 기술이 갖는 대규모 잠재력을 고려하면 버블은, 2018년보다 많은 자본 리스크를 포함할 수 있다.


다음 열풍은 이전과 같은 이야기 신호를 갖게 될 것이다. 펀더멘털들의 중요성은 감소하고, 리테일 투자자들은 소외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시장에 들어올 것이다. 사기는 증가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업들을 위한 교훈들

페레즈 프레임워크는 블록체인 공간에서 페가시스와 다른 진지한 프로토콜 개발 프로젝트들을 위해 두가지 솔직한 전략적 교훈을 제공한다.  첫번째는 전통적인 기업들과 계속해서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엔터프라이즈들과 작업하는 것은 블록체인이 진화하고 일부 비즈니스 모델 실험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이것은 블로체인 기술 라이프 사이클에서 핵심적인 구성 요소다. 생태계가 반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최고의 베팅이다.


두번째 우리는 생태계 성공을 위해 계속 인프라와 다양한 기술들에 투자해야 한다. 이것은 처음에는 꽤 분명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적으로 지금 가능한 기회에만 집중하면 우리는 새로운 테크노 경제 패러다임에서 빠뜨릴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더리움 1.x와 2.0에서 우리의 노력들은 생태계 성숙과 진화를 돕는다는 목표 아래 태어났다.


이더리움과 다른 블록체인 워크 그룹들 또한 이 목표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깊숙하게 이더리움 로드맵에 약속이 돼 있다. 동시에 이더리움 밖에 있는 혁신을 이더리움으로 가져오는 것의 가치도 인정한다. 이더리움의 로드맵은, 다른 블록체인들에서 교훈을 배웠다. 이들 체인이 이더리움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것처럼 말이다. 이것 기술이 진화하고 향상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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