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기 버거운 일 앞에서 등지고 선다
또 회피형 기질이 도졌나 보다
피할수록 티끌은 태산이 된다는 걸
너무 잘 아는데
마주하기가 너무 어렵다
언제쯤 당당하게 마주할 수 있을까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 글쓰기는 제 취미이자 벼랑 끝에 서 있는 저를 건지는 수단입니다. 많은 분들과 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