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Buy me, 마케팅은 Love me, '뉴진스'는 Pick me
홍보를 잘하는 기업이 경영도 잘한다. PR계의 아버지인 미국 메릴랜드대학 제임스 그루닉 교수의 말이다.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부터 기업과 공공기관의 업무성과까지 PR의 역할은 중요하다.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다. 챗GPT부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까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는 뉴스는 분명히 있다. 팔리는 뉴스, 소비되는 뉴스를 위한 방법을 작가는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김주호 한국PR협회 회장)
광고가 ‘Buy me' 마케팅이 ’Love me‘라면, 이 책은 'Pick me'에 가깝다. 9급 공무원부터 정치부 기자까지, 자치단체부터 국회까지 작가는 대한민국 곳곳을 경험했다. 오목렌즈와 볼록렌즈로 바라본 그만의 관점이 한 권의 책 속에 담겼다. 대기업부터 공무원, 공공기관까지 이 책이 대한민국 홍보에 첨병이 되길 기대한다.
(김진영 피자헛 코리아 대표)
뉴미디어시대가 찾아오면서 뉴스의 소비 패턴이 달라졌다. 주로 유튜브와 SNS로 뉴스를 접한다. 열린 플랫폼에서 소비되는 뉴스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바로 스토리텔링 뉴스다. 지역과 계층,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다. 공무원부터 언론사 기자 경력까지 두루두루 갖춘 작가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공공과 민간의 영역을 조망했다. 이 책이 공공분야 근로자가 참고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홍보 기본서가 되길 바란다.
(배병환 한국인터넷진흥원 책임연구원)
스토리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보여주는 장치이자 핵심이다. 부서에서 발표하는 보고서 역시 천차만별이지만, 일 잘하는 부서일수록 스토리텔링이 담겨 있다. 딱딱한 금융정책부터 은행상품까지 스토리텔링은 중요하다. 고객중심, 수요자중심, 국민중심으로 금융생태계가 재편되면서 이를 작성하는 생산자 역시 진화가 필요하다. 이 책이 정보생태계의 흐름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길 바란다.
(이윤석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 과장)
방송과 신문, 정부, 포털사이트까지 곳곳에서 정보가 쏟아진다. 레거시미디어와 뉴미디어와의 간격이 좁아지고, 뉴스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벽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미디어 생태계의 현주소다. 보도자료 역시 단순한 정보전달에서 스토리텔링이 담긴 정책뉴스로 진화해야 한다. 작가는 자신만의 경험과 경력으로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를 풀어냈다.
(김지수 연합뉴스TV 기자)
이제 2주 뒤면 책이 출간됩니다.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추천사를 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