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의 건축
고혹적이라는 표현, 오랜만에 써봅니다. 성소의 묘사에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그 외의 형용사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콘크리트만의 아이덴티티, 극대화된 질감 표현입니다. 여기에는 '시간'이 한몫했습니다.
St. Mary Cathedral / Kenzo Tange
함께 세상을 만들어가는 여럿중의 하나, 건축가입니다. https://www.studiostudi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