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히스, 댄 히스 <후회없음>
할까 말까?를 들으면 머릿 속에 경고가 울려야 한다.
지금 고민하는 걸 전혀 할 수 없다면?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할 수는 없나?
사다리를 밑에서부터 위로 타고 올라 ‘유추’해본다. (ex. 상어 수영복)
"여자친구랑 헤어질까 말까?" 에서 "여자친구와 관계가 더 나아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A 또는 B에서 벗어나 틀 밖에서 이 문제를 한번 더 생각한다.
A or B를 떠올린다면 red flag를 띄우고 “이걸 선택할 때 포기하게 되는 건 무엇일까?”를 질문한다.
선택지를 모두 빼앗아버려라.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된다.
삶에서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상황을 만났을 때 사실 “둘 다”가 정답이 아닐지 묻는 대담성이 필요하다
나 말고 또 어떤 사람이 같은 문제로 고심하고 있을까? 니는 거기서 뭘 배워야 할까?
우리는 뭔가 진실이기를 바랄 때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들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예방 관점과 향상 관점을 결합할 수 있게 신뢰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눠라
이사회가 우리를 쫓아내고 새 CEO를 데려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메모리 사업을 접게 하겠지.”
사람들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실제로 자신이 아는 것보디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