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관한 생각들을 정리한 글을 브런치스토리에서의 제 첫 프로젝트로 생각하며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 뒤 1주 좀 넘는 기간은 잠시 Burned-Out Mode로 글뿐만 아니라 기본 일상생활 외엔 아무 것도 차마 손대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나아질 기미가 보인 최근 며칠 사이, 가슴 속 한 켠에 늘 담아둔 생각 하나가 또 스멀스멀 크게 올라왔어요.
'사는 게 참 이리도 어렵고, 또 무섭다.'
그래서 마침 날씨가 한창 다시 폭염이 찾아온 이 시점,
저도 한 번 제 나름의 여름특선을 또 하나의 단기 프로젝트 삼아 진행해볼까 합니다.
그에 따라 글자색, 문체, 소재 등도 시행착오로 생각하며 여러 시도를 나름 해볼까 합니다.
저도 적잖이 나이를 먹으며 한 가지 드는 생각이 있는데요.
되면 되는 대로, 또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즐거운 대로, 슬픈 대로, 화나는 대로, 역겨운 대로......
그 상태 그대로 몰입하다 보면 느낄 수 있는 본연의 감정과 상태를 담백하고 솔직하게 다루는 것.
모든 예술의 본질이며 불변의 진리 같아요.
예술이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사는 데 있어 필요한 모든 기술이나 지식 등을 통틀어 놓고 보아도 크게 다르진 않은 것 같아요. 큰 틀에서 보면, 사는 게 결국 거기서 거기니까요.
짧은 공지라 써놓고 또 말이 길어지네요.
결론은, 제 글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곧 시작될 특선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