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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elon Design Jan 25. 2019

[별책부록] 카카오에서 디자이너란?

취준생들이 뽑은 '다니고 싶은 기업' 에 뽑힌 카카오

안녕하세요~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카카오에서 디자이너 또는 직장인으로서 어떨까 궁금하실 듯해서 잠시 가볍게 안내드려요~

카카오의 UI 디자이너는 카카오의 고객 가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고 연결하여 끊임없이 새로움을 함께 공유합니다. 카카오의 UX 디자이너는 서비스가 보다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사용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질적인 디자인 해결책을 마련합니다. 

카카오 브랜드의 힘은 아마 카카오서비스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적인 고민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크리에티이브 활동일 것입니다. 


한 기업에 입사지원을 할 때에는 그 기업에 적합한 인재가 되기 위해 오랜 시간 실무경험을 밑바탕으로 입사지원서 및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게 되지요.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업무 환경 및 지원제도 관련해 여러모로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친절한 멜론 디자인 크루들이 도움이 되고자 준비해 보았습니다.


카카오 일하는 방식과 근무제도

"카카오는 자율과 책임의 문화를 밑바탕하고 있어요. 업무에 관련된 정보는 모두에게 공개되어 있어요. 전 여러 직장을 경험했지만 카카오의 오픈된 정보는 처음에 자주 놀랬던 부분이에요. 이러한 방식은 자기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며 동시에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게 되죠. 내 이름을 건다란 마음자세로 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연한 근무제도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법적 기준의 근무시간 안에서 정해진 출퇴근 시간은 없이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업무시간을 관리해요. 업무시간을 공유하면서 서로 협업해야 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조정하게 돼요. 원하는 시간을 계획해서 업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워라밸을 추구할 수 있죠~ "


디자이너로서 자긍심과 지원제도

"카카오 관련 서비스나 멜론 서비스를 디자인한다라는 것 자체가 뿌듯함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대한민국 모두가 아는 서비스에서 일하게 된 것은 디자이너로서 원하는 꿈 아닌가요? 

디자이너들이 꾸준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부분도 좋은 점이에요. 카카오에서는 외부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디자이너분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또한 해외 컨퍼런스도 지원하고 있고요. "


복지제도

"저는 집이 태릉이에요~ 판교까지 출퇴근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끔찍한 체력소모가 있는데, 카카오 통근버스로 인해서 너무 행복해요. 지옥철에서 서서 올 일도 없고 앉아서편하게 회사앞까지 데려다주는 통근버스~ 너무 좋아요!!

그리고 자주 애용하는 복지 중에 저는 이 부분을 자랑하고 싶어요. 디자이너들은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허리나 거북목 증상들이 있잖아요. 카카오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직접 마사지를 해주시는 톡 클리닉과 휴게실의 최고급 안마 기계!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상품 직원가 할인이 된다라는 점! 아.. 가족 의료비 실비 보험도 자랑할 만한 복지죠!"



카카오의 서비스디자인과 브랜드작업 직군 안내 잠시 드려봅니다.^^ 


UI Designer

UX Designer


Brand Marketer

Brand Creativer

Brand Editor

Brand Designer

Brand Planner

Illustrator

Motion graphic Designer





카카오에서 함께 일한다는거 흥미로울거 같지 않아요?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옵니다.
센스 있는 그대 ~ 미리미리 준비하면 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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