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브랜딩이란?

AI 시대 브랜드 생존 전략 (*AI 최적화 체크리스트 포함)

by designer MYO

'AI 시대의 브랜딩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전통적인 브랜드 전문가가 아니라
상당히 조심스럽지만,
기술과 사용자 경험(UX)에 관심이 많은

17년 차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브랜딩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하단의 링크에서 <AI 시대, 브랜드 체크리스트 25>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시 답변도 포함되어 있으니, 25개 질문을 통해 우리 브랜드가 AI에 추천되지 않는 이유를 빠르게 점검해 보세요:)



키워드가 아닌 ‘질문’으로 : 검색의 패러다임 시프트


이전의 검색이 키워드 중심이었다면,

AI 시대의 검색은

‘질문과 맥락’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숏폼 콘텐츠의 부상을

일찍부터 강조해 온 인물이자

페이스북·트위터·우버 등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게리 바이너척은

이미 2025년을 기점으로 마케팅의 문법이

더 이상 과거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 번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검색의 패러다임 시프트 - 과거의 검색 vs. AI 시대의 검색


“이럴 땐, 어떤 병원이 좋지?”

“A와 B 중에 우리에게 더 적합한 서비스는 뭐야?”

“이 기능은 어떻게 써?”


사용자는 이제 사이트를 여러 개 열고
직접 비교하는 대신,

AI가 요약, 비교, 추천한

‘완성된 답’을 먼저 확인합니다

(곧! 구매 및 예약도 AI가 알아서 하겠지요.

몇몇 국가에서는 이미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요.)


근본적인 검색, 소비 패턴이 바뀌었다면,

브랜딩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발견(Discovery) → 이해(Understanding) → 추천(Recommendation)


과거의 브랜딩이 ‘보여주는 것’에 가까웠다면,
지금의 브랜딩은

‘발견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제 고객은
브랜드를 직접 찾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브랜딩

로고, 슬로건, 이미지 중심
→ 사람이 직접 사이트 방문 후 판단


AI 시대의 브랜딩
질문 → AI 답변 → 후보 비교
→ 행동(예약/구매/문의)

과거의 검색 과정 vs. AI 시대의 검색 과정


이제 브랜딩은 세계관을 만드는 것을 넘어서,

그 세계관이 AI 답변에서
인용되고 추천되는 구조까지 설계해야 합니다.



AEO와 GEO는 ‘콘텐츠’가 아니라 ‘구조’

AEO & GEO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 :
질문에 답으로 채택되는 구조 최적화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
생성형 엔진에서 인용되고 추천될 확률을 높이는 최적화


즉, ‘사람 보기에 좋아 보이는 것’을 넘어

'AI가 우리 브랜드를

요약하고 추천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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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대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인포그래픽' 저자. 대학에서 디자인 수업을 맡고 있고, 기업에 강의를 나가기도 합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치유받고 여행하며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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