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디자인한스푼 May 16. 2018

브런치 하는 날

브런치는 소통이다.   

brunch 판교카페에서



눈 뜨자마자 브런치 먹으러 가는 날!

이 날은 한 달에 한번 있는 굿모닝! 브런치


브런치가 있는 아침은
평소와는 다른 일상에 잔잔한 공기가 존재하고
쉼이 있고 삶의 여유도 있다.


사실 맛있는 것을 먹는다기 보다

따스한 커피 한잔을 하면서!

좋아하는 아이들의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그 이야기가 의미가 있던 없던 이야기건

그 시간 자체가 엄마들에겐 의미 있는 일


한 달에 한번 모이는 토요일 오전

아이들 생태숲 체험을 보내고 2시간 동안 대기하면서

엄마들과 함께 하면서 브런치가 시작된다. 


직장 다니는 워킹맘, 전업주부 맘, 프리랜서 맘

모두가 하나 같이 특별할 것 없는 특별함 속에 좋은 소식과 좋은 이야기로

소통을 한다. 브런치는 소통이다.  


가고 싶은 날

오늘은 브런치가 있는 날!

한 달에 한번 브런치

특별한 소통 굿모닝! 




디자인한스푼
인스타 : https://instagram.com/designspoona/

블로그:  http://letter001.blog.me/


#브런치 #토요일 #커피한잔 #brunch #캘리그라피 #수묵일러스트 #감성에세이



매거진의 이전글 강의 시작에 앞서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