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소설가가 되었다
와, 드디어 소설 등단이다!!
꿈, 그래 나도 한때 꿈이 있었지.
중1 때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은 꿈.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한 셈이다.
기쁘다.
그냥 좋다.
소설 속 그녀들과 춤이라도 추고 싶을 정도다.
-등단 작품: <인생은 태클을 걸수록 좋소>
-등단 매체: 문학나무 2021년 여름호 소설 신인상
알게 모르게 만나주실 독자님들께 절합니다.
<백만잔의 커피> 출간작가
상담사로 사람의 마음을 듣고, 마음을 쓰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