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형 형사 May 05. 2021

퇴직하신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퇴직하신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백희광 선배님께서는 35년간 경찰관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범인들을 쫓으시면서, 항상 자신의 안위보다도 국민분들을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현직에 계실 때에는 조직폭력배 수사의 전문가이셨고, 형사들 사이에서는 큰 형님으로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수사라는 일을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 하셔서... 때론 무섭고, 엄격하셨던 선배님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제 경찰관의 제복을 벗으시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시는 팀장님의 앞날에는 분명 꽃길만 있으실 겁니다.


선배님과 함께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선배님 #제2의인생
#강력팀 #형사 #소통 #백희광 #코로나물러가라

매거진의 이전글 처가댁 벼농사를 도와드렸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