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준형 형사 Dec 19. 2022

드라마 자문료를 범죄피해 어린이들에게 후원하였습니다.


SBS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자문료를 범죄피해 어린이들에게 후원하였습니다.

작년 말, 제작 초기부터 경찰 부분 자문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었는데, 제작사의 여러 사정으로 이제야 방영되게 되었습니다.

자문을 하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두 직업의 현실과 애환이 잘 표현되기를 바라며 여러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자문료의 대부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후원했습니다. 재단과는 제가 후원하는 돈은 전액 범죄피해 어린이들에게 쓰이도록 협의하였습니다.

시즌2도 자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비록  현실과 다른 '드라마'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직업의 애환이 잘 표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_____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을 꿈꾸다^^
#국민 #경찰 #보이스피싱 #범죄예방
#강력팀 #형사 #소통 #코로나물러가라
#소방서옆경찰서

매거진의 이전글 방화 사건의 피해자이셨던 할머님을 찾아뵙고 왔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